닫기

Advertisements

‘송성문 역전포’ 키움, kt 누르고 PO 진출..LG 나와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22010010753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22. 17: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송성문 역전포' 키움, kt 누르고 PO 진출..LG 나와라
홍원기 키움 감독. /연합
3차전 승리 팀의 불패 공식이 올해도 깨지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kt 위즈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끝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kt와 5차전에서 4-3으로 신승했다.

4회말 터진 송성문의 역전 투런포가 결정적인 승리요인이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안우진은 초반 제구 난조를 딛고 최고 157㎞의 빠른 공을 던지며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 8탈삼진 등으로 잘 던졌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거둔 키움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키움은 이번 시리즈에서 1·3·5차전을 이겼는데 2014년부터 9년 연속 1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또 1승1패 후 3차전을 잡은 팀이 100% 확률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역사도 이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kt를 꺾은 키움은 LG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1차전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시리즈 2연패 도전이 무산된 kt는 정규시즌 최종전 패배로 4위가 된 게 못내 뼈아프게 됐다.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하고 준플레이오프까지 올랐으나 키움의 벽에 막혀 탈락의 쓴맛을 봤다.

키움은 4회말 첫 타자 이지영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전병우와 김휘집이 연속 삼진을 당했지만 송성문이 벤자민의 몰린 슬라이더를 힘껏 때려 역전 투런포로 연결했다. 송성문은 2018년 10월27일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런 2개를 때린 이후 1456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했다.

이 한 방으로 승기를 잡은 키움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