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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2위 LG와 3위 키움의 5전 3선승제 PO 1차전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다. LG는 우완 에이스 케이시 켈리,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를 각각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앞서 정규시즌 3위 키움은 지난 22일 끝난 kt 위즈와 준PO 5차전에서 송성문의 역전 투런 홈런 등을 앞세워 4-3으로 신승하고 시리즈 3승 2패로 PO에 진출했다.
양 팀 간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PS 맞대결은 LG가 키움을 4-3으로 물리친 2020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2년 만이다. PO 무대 기준으로는 2014년 이후 8년 만의 재대결이다.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가 LG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따라서 LG로서는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올해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10승 6패로 앞섰다. 특히 LG는 특히 키움의 홈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6승 2패로 잘했다.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LG가 우세하다. 팀 타율(LG 0.266·키움 0.225)과 팀 평균자책점(LG 3.14·키움 4.19) 모두 LG가 좋았다.
LG는 키움에게 거둔 10승 중 4승이 구원승이었고 마무리 고우석은 키움을 상대로 6경기 5세이브를 따내는 등 정규시즌 때 키움을 상대로 보여준 막강 불펜진의 위용을 그대로 살려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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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안우진(1승 1패 평균자책점 1.89)과 에릭 요키시(1승 1패 평균자책점 2.49)가 LG전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따라서 투타 핵심 자원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 1차전에 나설 LG 켈리는 올 시즌 16승 4패 평균자책점 2.54 등을 기록했다. 다만 키움전에서는 1경기 1패(3이닝 8피안타 7실점 6볼넷 1탈삼진 등)를 당했다. 애플러는 올 시즌 LG전에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 등으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