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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 귀국, “새로운 시도해 3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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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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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단체 사진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 귀국 단체 사진. /대한럭비협회
대한럭비협회가 대한민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ARSS) 1차 대회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5일 대한럭비협회는 이 같이 전하며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3위로 마쳐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찰리 로우 감독이 이끄는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ARSS 1차 대회에서 말레이시아(31-14, 승), 일본(7-12, 패)과 조별예선을 치르며 조 2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선 지난 대회 우승팀 홍콩을 상대로 0-26으로 패배했고 이어진 3·4위 결정전에서는 아랍에미리트를 31-0으로 꺾고 3위를 기록했다.

찰리 로우 감독은 "기존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고등학생을 선발하며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그런 가운데서 3위를 달성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ARSS 2차 대회는 11월 12일~13일 이틀간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열리니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용 남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 주장은 "현지 교민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을 전해준 국민들게 감사하다"며 "인천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12일 인천에서 열리는 ARSS 2차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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