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26일자 7면 머릿기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제20차 당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와 관련한 발언을 보도했다.
clip20221026184007
0
최근 CCTV에 출연, 발언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현재 베이징대학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체류 중에 있다./제공=CCTV 화면 캡처.
신문은 우선 '손을 잡고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권 회장이 여러번의 방중과 장기 체류 등을 통해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잘 관찰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 스스로 선택한 길에 대해 갈수록 자신감을 갖고 있다. 중국은 빈곤 퇴치에 성공해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했다. 중국식 현대화의 길은 중국의 국정 환경에 적합한 가장 정확한 길"이라는 권 회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이외에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둥팡(東方)TV를 비롯한 대다수 중국 언론들은 최근 베이징대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체류 중인 권 회장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중국통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분명하게 중국 내외에 각인시켰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