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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변우석 ‘20세기 소녀’, 3일 만 넷플릭스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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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10.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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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녀
'20세기 소녀'/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이 영화는 21일 공개 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 총 33개국의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27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어른 보라 역의 한효주가 사진 속에 담겨 있는 어렸을 적의 풍운호(변우석)와의 추억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세기 소녀'는 2019년 어른이 된 '보라' 앞으로 도착한 낡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시작되어 시청자들을 1999년 그 시절로 이끈다.

용필름이 제작하고,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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