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태원 참사] 스포츠계 행사 취소-축소 및 추모 물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30010015196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30. 11: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1009355_001_20221030114801347
WKBL 시즌 로고. /WKBL
이태원 참사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스포츠계가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추모의 시간 등을 갖는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2022-2023시즌 개막전 식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30일 오후 2시 1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 경기로 개막하는데 선수단 전원은 검은 리본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예정됐던 개막 식전행사는 취소됐다. 준비했던 각종 이벤트도 모두 취소했다. 대신 경기 시작 전 묵념을 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에서는 묵념이 진행된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킥오프 전 묵념을 통해 추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도 오후 4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벤트를 축소하기로 했다. LG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 일대에서 안타까운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며 "금일 예정됐던 핼러윈데이 이벤츠는 일부 축소돼 진행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이태원 사고로 30일 오전 9시 현재 15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2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