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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이태원 합동분향소 조문…“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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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11. 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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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은 "너무 안타깝고, (고인들이)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바란다"며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희생자 지원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 "다른 기업들과 같이 생각을 해보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등 경영진도 정 회장과 함께 이날 서울광장 분향소를 방문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본사와 연구소, 국내 생산 공장 등에 조기를 게양했다.

추모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그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로고도 검은색으로 변경한다.

또 다음 달 4일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던 장애·비장애 예술인 합동콘서트 '함께'의 오프닝 공연도 취소했다.

마케팅 성격의 소규모 행사도 당분간 연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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