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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6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쾰른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7분 결승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정우영을 앞세운 프라이부르크는 2-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3연승으로 2위(승점 27·8승 3무 2패)가 됐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28·8승 4무 1패)과 승점 차는 불과 1이다. 쾰른은 12위(승점 17·4승 5무 4패)에 위치했다.
낭트(프랑스)와 벌인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경기에서 1골·1도움을 올린 정우영은 정규리그 경기 기준으로 이날 첫 골을 신고했다. 12라운드부터 선발로 나서기 시작한 정우영의 리그 11경기만의 득점포다. 이로써 분데스리가 성적은 1골·1도움 등이 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정우영에게 평점 7.55을 부여했다. 이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그레고리치(8.49점)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다.
정우영은 0-0으로 맞선 후반 7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찔러준 패스를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귄터의 크로스를 그레고리치가 헤딩 추가 골로 연결해 완승했다.
정우영의 최근 활약은 대표팀에게 희소식이다. 손흥민(30·토트넘)의 부상과 수술, 황의조(올림피아코스)·황희찬(울버햄튼) 등은 부진하기 때문이다. 공격 2선이지만 정우영의 활력 넘치는 컨디션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정우영은 공수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