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 이은 두번째 버티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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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뷰티컬리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백화점 1층에서나 만날 수 있던 '에스티 로더' '라 메르' '맥' '아베다' '랑콤'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대다수가 정식 입점해 각 브랜드가 직접 공급하는 제품인 만큼 100%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 제품뿐 아니라 1000여개의 데일리 뷰티·이너뷰티 브랜드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품부터 클레징,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보디케어, 향후, 맨즈 케어 등 모든 뷰티 카테고리 제품들을 한번에 골라 담아 다음날 새벽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냉장 화장품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제품들도 컬리의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배송된다.
컬리는 소비자들이 뷰티 쇼핑을 온라인으로 하길 꺼린다는 점에 주목하고 본인의 피부 타입과 톤, 고민요소, 두피 타입과 헤어 고민은 물론 선호하는 브랜드까지 사전에 체크해 최적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했다. 또 각 제품설명에는 실제 제품을 써본 컬리 임직원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코멘트를 포함시켰다. 제형과 사용감, 사용법도 자세하게 안내한다. 미국 환경운동그룹(EWG)의 성분 평가 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한다. 다른 구매 고객들의 리뷰 또한 사진 후기만 모아 보는 등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그간 뷰티 영역은 컬리의 탁월한 큐레이션 역량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독보적 물류 안정성에 힘입어 높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뷰티컬리가 뛰어난 상품력과 탁월한 고객경험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라인 뷰티 쇼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