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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북핵 대응 안보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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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기자 | 이욱재 기자

승인 : 2022. 11. 13. 20:16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현안은 제자리 걸음
기념촬영하는 한일 정상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오후(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협력 강화 방안 등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담은 오후 4시 55분부터 5시40분까지 약 45분간 진행됐다.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15분이나 넘기면서 양국 정상은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우선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하고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과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두 정상은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양국 간 현안과 관련해 외교 당국 간에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뚜렷한 진전 없이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이석종 기자
이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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