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저주? ‘발롱도르’ 프랑스 벤제마도 낙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20010010740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1. 20. 14: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카림 벤제마(가운데)가 프랑스 대표팀 멤버로 카타르 도하에서 훈련하고 있다. 벤제마는 19일 훈련 도중 허벅지를 다쳐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AFP 연합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35)의 '라스트 댄스'를 볼 수 없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간) 간판 스트라이커 벤제마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벤제마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훈련을 하다가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회복까지 최소 3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벤제마는 지난 10월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만35세의 나이에도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프랑스 대표팀 전력의 핵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득점왕 유력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유독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022년 카타르 대회마저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나이 등을 고려하면 다음 대회를 기약하기 어려워 보인다.

벤제마의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018년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는 당시 주역인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이미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벤제마마저 전력 이탈하게 됐다.

물오른 골잡이 벤제마에다 중원의 사령관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캉테의 공백이 뼈저리다. 캉테는 팀 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데다 전술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컸다.

프랑스의 마지막 희망은 음바페다. 로이터통신이 세계 시장 분석가와 경제 전문가 1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8%의 응답자가 음바페의 골든부트(득점왕) 수상을 예상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