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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2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오후 7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C조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와 1차전을 치른다. 메시가 이 경기에 나서면 월드컵 통산 20경기를 채우게 된다.
메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출전해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4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19경기를 소화했다.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 경기 출전 기록 보유자인 로타르 마테우스(독일)가 보유한 25경기에 6경기 차로 다가섰다.
나이를 고려하면 메시에게 카타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공산이 크다. 메시는 대회 직전 "카타르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메시가 월드컵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서는 7경기에 나서야 한다. 아르헨티나가 최소 4강에 진출해야 한다는 얘기다. 메시가 조별리그 3경기, 16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치면 마테우스와 동률을 이룬다. 이후 결승전 또는 3·4위전까지 치른다면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골든볼도 노리고 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수상한 메시가 다시 골든볼을 받으면 월드컵 사상 첫 골든볼 2회 수상자가 된다.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다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메시는 기타 다른 기록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월드컵 본선에서 6골을 넣었는데 모두 조별리그에서만 기록했다. 반면 16강 이후로는 도움 4개를 올려 펠레(브라질)와 함께 16강 이후 최다 어시스트 공동 1위에 랭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