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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스위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정은 "설레는 것 같다. 새해 첫 영화로 저희 영화가 개봉하고, 저희 영화가 잘 되어서 한국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영화관에 사람들이 가득한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 이게 꼭 우리 영화여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너무 사람들이 힘들게 영화 관람을 했다. 객석 거리 두기도 하고 그랬는데 극장 안에 80% 이상 차 있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더라"라며 "옆에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웃으면서 봐야 한다. 아이도 엄마, 아빠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정은 박강의 첫사랑이자 유학 후 잘 나가는 신진 아티스트가 된 수현 역을 맡았다. 박강의 뒤바뀐 세상 속에서는 생활력이 강한 결혼 10년 차 현실 아내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남편을 위해서라면 헌신하고, 위로해주는 모습은 사랑스럽고 다정하다.
'스위치'는 오는 1월 4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