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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안은진,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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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1.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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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왼쪽), 안은진 /제공=935엔터테인먼트, UAA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함께 한다.

올해 하반기 방송될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한 연인의 사랑과, 고난 속에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등을 통해 사극불패 신화를 쓴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을 통해 힘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남궁민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을 연기한다. 천연스러운 장난기 속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어두운 속내를 지닌 복잡한 인물 이장현.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던 장현은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된다.

안은진은 극 중 곱게 자란 양가 댁 애기씨 유길채로 분한다. 세상 모든 남자의 사랑도 자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도도한 인물이었으나 전쟁의 풍화를 겪고 한 사내를 진심으로 연모하게 되면서 점차 성숙해진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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