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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두 발로 티켓팅'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이세영 PD가 참석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 위에서 배우들이 몇 장의 티켓을 획득할지, '여행보내Dream단'의 여정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SBS를 떠나 이세영 PD가 처음으로 만든 여행프로젝트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쳤다. 배우들이 대리 고생을 하고 청춘들에게 여행 티켓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하정우는 티켓을 선물 받은 청춘들의 반응에 보람찬 마음을 느꼈다. 그는 "연출인 줄 알았다"라며 능청스럽게 말하면서도 "의심스러운 순간이 몇 번 있었음에도 청춘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 자체가 보람된 순간 아니었나"라고 말했다.
또한 "주지훈과 또 한 편의 작품을 해나간다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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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민호와 여진구가 함께한다. 여진구는 과거 하정우를 롤모델로, 최민호는 주지훈을 워너비 형으로 언급한 바 있어 네 사람의 케미가 기대가 된다.
이PD는 "의외의 케미는 19년 차이의 중앙대학교 선후배 하정우, 여진구의 케미다. 때로는 형제,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아빠와 아들 같았다. 여진구가 아빠 같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민호를 처음 봤을 때 스물네 살이었다. 지금도 불꽃이지만, 그때는 더 파란색 불꽃이었다. 지금은 농익은 옐로우가 많이 섞인 불꽃이 됐고 어느덧 서른이 넘었나 싶다. 여진구는 아홉 살인가 열 살 때 봤다. 진구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은 '겨드랑이털이 났구나'였다. 숱이 많아졌더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정우는 "처음에는 저랑 지훈이가 예능 처음이라고 '예능은 이런 것이다'라고 '혼쭐을 내나? 더 가혹하게 하나?' 하는 느낌도 들면서 처음 적응하기까지 3일이 굉장히 황당하면서 너무 피곤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 또 너무 추웠고 너무 황당한 일들이었다. 앞서 3~4일은 기억에 많이 없는 것 같다. 저도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고 전했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뜨겁다. 이PD는 "지구상에 나라는 많고, 고생시킬 거리도 무궁무진하다. 시즌2를 만약에 가게 된다면 더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두 발로 티켓팅'은 오는 2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