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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로 올해 베이커리 판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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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2. 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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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전국 매장에 한국형 베이글인 '두번쫄깃 베이글'을 선보이고 국내 시장에서 베이글 대중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회사가 베이글을 처음 선보인 시기는 지난해 9월이다. 당시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에 베이글을 판매하면서 당일 생산된 제품이 모두 조기 품절되자 올해 전국 3400여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파리바게뜨 연구원들은 한국형 베이글을 선보이기 위해 미국 뉴욕 스타일 베이글과 캐나다 몬트리올 스타일의 베이글을 연구했다. 수개월 간 조건을 달리한 발효 등 테스트를 통해 한국형 베이글 개발을 완성했다.

기존 베이킹 온도보다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내 수분을 잡았고, 특허받은 SPC그룹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K-베이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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