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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전·현직 직원 3명의 횡령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지난해 연말부터 감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임과 후임 관계로 횡령 수법을 공유했고 수년간 10억원이 넘는 상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챙긴 부당 수익은 지난달에 회수 조치됐다.
협력업체로부터 프로모션 상품을 무상으로 받은 뒤 개인적으로 시중에 판매해 부당 수익을 챙겼다.
오뚜기는 1년 전에 퇴직한 직원 1명을 제외한 현직 직원 2명을 파면했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