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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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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16. 07:44

하나증권은 16일 위메이드에 대해 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르M 글로벌을 포함한 신작 출시 효과로 2023년 연간 매출은 704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미르M 글로벌은 연간으로 1087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출시 초기이기는 하나 미르4 글로벌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미르4의 출시 첫 해 매출 1653억원에 일부 할인을 적용해 추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출시를 앞둔 나이트크로우도 V4 제작진
이 언리얼 5 엔진을 이용해 제작했다"며 "과금 강도가 강한 모바일 MMO 장르임을 고려했을 때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위메이드플레이는 1분기 말 애니팡 IP를 활용한 3종의 P&E 게임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며 "블록
체인을 결합한 소셜카지노 게임도 연내 출시를 예상한다"고 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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