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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 투어 개막…타이거 우즈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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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2.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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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경기장에 전시된 GV70 전동화 모델./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 개막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2·3위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맥길로이, 존 람 등 세계 20위권 선수 19명을 포함해 총 132명이 참가했다. 특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7개월 만의 투어대회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이 출전했다.

김영수 선수는 "남자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네시스에 감사하며 미국 PGA 투어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56억원)로 지난해보다 800만 달러가 늘었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이며,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이, 캐디에게는 GV60가 전달된다.

또 제네시스는 GV60·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를 지원해 선수단 이동을 돕는다.

아울러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와 미국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7년째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회 개막에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현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에 5년에 걸쳐 총 100만 달러(약 12억 8000만원)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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