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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면서 이른바 '3조원 클럽'에 여덟 번째로 가입했다.
2021년 연간 매출이 3조원 이상인 식품기업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현대그린푸드 등 4곳이었는데, 지난해에는 농심, 롯데제과, SPC삼립, 오뚜기가 새롭게 추가됐다.
오뚜기의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5% 늘어난 1857억원으로, 잠정 순이익은 전년보다 106.1% 늘어난 2679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뚜기 측은 "회사 매출 증가, 조흥 및 오뚜기라면 연결편입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체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합병으로 연결 편입된 조흥과 오뚜기라면 연결 시 염가매수차익이 발생되면서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