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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19일 "김 내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학식뿐 아니라 전경련이 지향하는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신념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전경련을 과도기적으로 맡아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임하는 안건은 오는 23일 전경련 정기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정책특보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고, 윤 후보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맡았다.
국내 재계 맏형이었던 전경련은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며 입지가 좁아졌다. 김 회장이 직무대행으로 공식 임명되면 향후 6개월간 전경련 조직 쇄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