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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조 소속 대의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1층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조성환 사장 명의의 공지문을 통해 300만원의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0.7% 감소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매출 50조원을 넘겨 구성원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노조는 현대차·기아보다 적다며 반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직원 1인당 400만원과 주식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17일 조 사장의 집무실을 점거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도 현대차와 기아의 특별 성과금과 동일하게 성과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본사 기습 시위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