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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에 ‘하트밀 박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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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3. 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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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희귀질환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는 데 이어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는 2022 하트밀 캠페인을 성료하고 111명의 환아에게 하트밀 박스를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유전 대사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질환이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모유는 물론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적인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워,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식이관리를 해야 한다.

식이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대사산물이 축적돼 운동발달 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 등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하트밀 굿즈로 100%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의 하트밀 담요를 판매했다.

하트밀 박스는 환아 별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선물로 레고, 의류, 가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도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의 제품으로 구성돼 총 111명에게 전달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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