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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코스모링크의 호실적은 지분 45%를 소유하고 있는 KBI메탈이 지분법 손익 개선 효과로 2022년도 당기순이익 22억원 흑자 달성을 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회사는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시장에서 탈피해 비교적 성장성이 높고 규모가 큰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동시에 국제 정세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KBI코스모링크는 MV(정격 전압이 5kv~45kv인 고압) 케이블 생산업체로 발돋음하기 위해 지난해 '국제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케이블 시장을 공략하는 등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속했다. 또 그룹 정책의 일환으로 모든 수주에 대해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헷징에 나서면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 자동차 DC 컨버터, 충전기 내 변압기용 멀티 리츠 3중 절연 전선의 개발 및 고내화 케이블의 V-체크 인증 취득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매출의 10%대였던 수출비중을 앞으로 3년내 50%까지 확대해 매출 20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