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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전략 통했다” 아웃백 매장 매출 최대 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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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3.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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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 출점 선언
"리로케이션 매장 비중 높여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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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이전 오픈한 신림타임스트림점./제공=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해 오픈한 신규 매장 중 리로케이션 매장 4곳의 매출 분석한 결과 일부 매장 최대 두 배, 이전 오픈 4개점의 월평균 매출이 이전 대비 평균 7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로케이션은 기존 점포를 폐점 후 같은 상권으로 이전 출점하는 방식이다. 아웃백은 현재 일부 매장을 몰 또는 백화점 등으로 리로케이션하고 있다.

2021년 11월 bhc그룹에 인수된 아웃백은 박현종 그룹 회장 중심으로 재편됐으며, 노후된 매장 및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복합 쇼핑몰 중심의 새로운 출점 전략인 '리로케이션' 출점을 선언했다.

지난해 아웃백은 새로운 출점 전략에 입각해 신규 오픈한 매장은 15곳으로 대부분 쇼핑몰이나 백화점, 아울렛 등에 입점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 김해 신세계점, 신림타임스트림점, 분당AK점 4곳은 기존 매장을 몰로 이전한 리로케이션 매장이다.

아웃백의 리로케이션 전략은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 확대에 발맞춰 시행되고 있다. 회사는 몰 생활권 중심으로의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했고, 몰 이전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새롭게 이전 오픈한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월평균 매출이 기존 매장 보다 약 2배가 늘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매장 중 복합 쇼핑몰에 입점되는 리로케이션 매장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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