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도·정책 개선, 정치성향 없이 활동"
상임대표 송지은 변호사…공동대표 4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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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변에 따르면 단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플레이스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특강을 진행하고, 팀 황 미국 피스컬노트 대표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변 측은 "기존의 변호사 단체와 차별화해 MZ세대가 주축이 된 청년 세대 중심 단체를 세웠다"며 "법·제도·정책 개선 분야에서 정치 성향 없이 활동하고, 공정·공익 가치 아래 법과 제도 등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새변 상임대표는 송지은 변호사(37·변시 3회)가 맡았다. 김희영(33·변시 4회)·우지현(33·변시 5회)·장재혁(37·변시 4회) 변호사 등 3명과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