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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탄소 감축’ 글로벌 기구 SBTi 가입…“2040년 탄소 중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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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3.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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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연합 기구 SBTi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 자원 연구소(WRI) 및 세계 자연 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기업이 2015년 파리 협정에 따라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 회사는 SBTi가 독려하는 비즈니스 기후 행동 1.5도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설 계획이다.

한온시스템은 2040 탄소중립, 2030년까지 2019년 탄소 배출량 기준 50% 감소하겠다는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SBTi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성민석 한온시스템 대표는 "SBTi 가입과 1.5도 캠페인 참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이라며 "다른 기업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기후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온시스템은 2021년 탄소중립사무국을 신설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 설정, 고객의 요구에 따라 탄소저감 제품과 신규 저탄소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직원 교육에 힘쓰며, 공급사와 협력해 저탄소부품 및 재료를 공급 중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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