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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강구영 KAI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방위 및 건설분야 수출 패키지 상품화 상호 지원 △해외 사업소·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 교류 등 공동 사업화를 통한 신시장 확대는 물론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 모색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방위산업과 건설산업 간 시너지 창출로 해외 군사시설 건설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신사업 역량을 넓혀갈 계획이다.
KAI는 동남아, 중동,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에 200여대의 군용 항공기를 수출하며 대륙별 마케팅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건설 또한 전 세계 62개국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건설역량을 확보했다.
양사는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산업동향과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는 등 수주 활동을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윤영준 사장은 "양사의 상호 협력이 방산분야 팀 코리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총체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항공 인프라로 신시장 개척과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구영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패키지를 제안해 국산 항공기 수출 시장을 넓혀가겠다"며 "국내 항공우주와 건설분야의 1위 기업 간 전략적 제휴는 K-방산 수출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사진]현대건설-KAI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3m/27d/20230327010027518001502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