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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 감독’ 맷 윌리엄스, 결장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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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3. 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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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과 회복 위해 당분간 샌디에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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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연합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에서 감독 생활을 했고 현역 시절 장타력을 갖춘 3루수로 각광받았던 맷 윌리엄스(57) 샌디에고 파드레스 코치가 결장암 수술을 받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은 윌리엄스 코치가 올해 초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돼 31일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가운데 진단 결과 결장암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윌리엄스 코치는 수술과 회복을 위해 당분한 팀을 떠나있을 상황이다. 공백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을 지냈던 마이크 실트 선수 육성 자문위원이 맡는다.

실트는 작년 윌리엄스 코치가 고관절 수술로 잠시 팀을 떠났을 때에도 역할을 대신한 바 있다.

윌리엄스 코치는 현역 시절 메이저리그 통산 378홈런에 빛난다. 5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을 지냈다.

윌리엄스 코치는 2020년 프로야구 KIA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1년까지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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