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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몽골 시장 진출…“연내 6개 이상 매장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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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4. 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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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오른쪽)와 바트툴가 푸드빌 팜 대표가 맘스터치 몽골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직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는 몽골 외식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인 '푸드빌 팜'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6개 이상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푸드빌 팜은 몽베이커리 아룡바트 회장이 맘스터치 몽골 사업을 위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몽베이커리는 몽골 현지에서 베이커리, 카페 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들을 현지에 안착시킨 경험이 있다. 아룡바트 회장이 몽골에서 계육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맘스터치 몽골 매장 내 닭고기의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하다.

회사는 몽골 외식 시장이 유망하다고 보고, 현지 진출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K드라마로 시작한 한류가 몽골 문화 전반으로 확산해 한국 제품 및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시장의 기회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몽골이 매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을 갖고 있어 글로벌 외식·식품업체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력 메뉴는 몽골 내 한류 영향력을 고려해 시그니처 제품인 '싸이버거'와 '양념치킨'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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