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은 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오프시즌 피츠버그 이적 후 앞선 두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뿜어냈다. 1회초 1사 1루에서 보스턴 오른손 선발 쿠퍼 크로퍼드의 시속 143㎞ 커터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이어 2회 루킹 삼진, 4회 헛스윙 삼진 등을 기록한 뒤 7회초 대타 앤드루 맥커친으로 교체됐다.
팀 동료 배지환(24·피츠버그)는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는 홈런 2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린 브라이언 레이놀즈(28·피츠버그)의 활약을 앞세워 7-6으로 이겼다.
팀은 졌지만 보스턴의 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30)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홈런을 이날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