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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이진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장을 비롯해 이혁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서정인 전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김성규 전 국제개발협력학회 학회장, 이재현 전 한국동남아학회 부학회장 등 국내 최고의 아세안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몽구재단은 1957년에 설립된 국내 최고의 아세아 문제 연구기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함께 'CMK 아세안 스쿨'을 출범해 실질적인 아세안의 문제 해결과 협력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향후 석·박사 교육과정 개설을 협력하는 등 아세안 지역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차세대 리더 육성에 나선다.
올해는 아세안 공통의 문제인 교육, 기후, 일자리 등 구체적인 연구 주제를 기반으로 아세안 진출 계획을 가진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내에서 아세안 관련 전문 강의를 제공하고, 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해외 탐방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권오규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재단은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차세대 리더가 한-아세안의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국내 최고의 아시아 지역 연구 대학으로서 학문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아세안 지역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세안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붙임사진] 협약식 사진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4m/04d/2023040401000345700018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