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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피앤씨, 고양 ‘헤르만하우스’에 더블월 공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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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4. 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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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표피앤씨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피앤씨는 최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헤르만하우스 인 MBC 빌리지' 설계에 친환경 기술인 더블월 공법을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더블월은 얇은 두께의 콘크리트 판넬 두 장을 보강재 사이에 서로 마주 보도록 한 벽체를 말한다. 더블월 공법 개발 초기에는 일반주택의 지하벽에 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의 지상층 벽체로도 적용되고 있다.

자재 절단 등의 작업이 필요 없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전 제작된 제품을 현장에 적용하는 만큼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도 있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기존 더블월 공법에 내진 및 단열 기능을 강화한 더블월 제품을 국내시장에 확대하고 있다"며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침에 따라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정책에 부합하는 건설기술 차별화 역량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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