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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선발’ 최지만ㆍ배지환 4타수 무안타, 김하성은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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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4. 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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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초반 심각한 타격 부진
김하성, 애틀랜타전 4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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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왼쪽)과 최지만. /USA투데이 연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한국인 타자 듀오 최지만(32)과 배지환(24)이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와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 2삼진 등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선발 7번 중견수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역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성적은 타율 0.063(16타수 1안타)로 더 나빠졌다. 경쟁자인 카를로스 산타나(36)가 어느 정도 제몫을 해주고 있어 최지만의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날 최지만은 시삭스의 우완 선발투수 마이크 클리빈저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1회말 삼진, 3회 2사 1,2루 2루수 직선타, 5회 1사 1루 투수 앞 땅볼, 8회 삼진 등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1사 후 유격수 파울 뜬공, 4회 1사 후 좌익수 직선타, 6회 선두타자 유격수 땅볼, 8회 1사 후 좌익수 뜬공 등으로 부진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59(27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투타 균형이 붕괴되며 5-11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5승 3패, 시삭스는 4승 5패가 됐다.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28)은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9번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등을 올리고 시즌 타율 0.250을 마크했다. 샌디에고는 투수전 끝에 애틀랜타를 4-1로 제압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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