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엔 신중…"현재까지 신제품 출시 계획 없어"
바디프랜드 "차별화된 기술력 갖춰…실적 개선 충분"
"내주 의료기기 신제품 출시…하반기에
|
11일 세라젬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 '세라젬 웰카페' 출점 확대 전략을 유지하기로 했다. 세라젬 웰카페 방문객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척추 의료가전을 체험하면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자체 조사 결과 방문객들의 재방문율과 만족도가 높다고 봤다.
이환성 회장은 지난해 세라젬 웰카페를 통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적극적인 체험마케팅을 통한 고객 외연 확대로 전년 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세라젬 웰카페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세라젬 웰카페 지점이 100곳(2021년 2월), 120여곳(2022년 6월), 137곳(2023년 4월) 등으로 늘었는데, 연결기준 매출도 3003억원(2020년), 6671억원(2021년), 7501억원(2022년)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외 판로 개척 강화에도 나서는 한편, 웰라이프 멤버십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신제품 출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세라메이트 웰푸드(3월), 파우제 디코어(4월),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7월), 헬스테리어 키트(9월) 등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도 세라체크 홈킷(2월), 세라봇S(3월), 마스터 V7 메디테크(4월)를 지속 선보였다는 이유에서다.
|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250여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이 묻어있는 패셔너블한 메디컬 헬스케어 회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기술과 경영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요추 견인이 가능한 의료기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후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디컬 체어 또는 로봇 형태의 신제품 등을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주에 선보이는 의료기기 신제품은 '메디컬팬텀'으로, 회사는 이 제품을 통해 홈 헬스케어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메디컬 R&D 센터를 중심으로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히며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