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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포진해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첫날 선두는 6언더파 66타의 프리다 시널트(스웨덴)와 나타크리타 웡타위랍(태국)이다.
김효주의 LPGA 우승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없다. 이번이 1년 만의 우승 재도전이 된다. 중간에 몇몇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더욱 간절한 입장이다.
김효주는 LPGA 통산 5승을 기록 중이고 최근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컨디션이 좋은 흐름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우승자로 출전권을 거머쥔 성유진도 주목해 볼만하다. 그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치고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기타 한국 선수로는 올해 LPGA 투어 신인 유해란과 박금강, KLPGA 선수인 황유민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기대를 모은 박성현은 1언더파 71타 공동 21위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LPGA 투어에서 '톱10' 이상의 성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