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지 측은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차례로 인수합병(M&A)한 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밀키트를 비롯한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시장 선호도 상승으로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4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M&A 이후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두고 각 사 사업 결합, 유관 조직 통합과 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연결기준 영업손실 1105억원,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손실 680억원으로 집계됐다. M&A 등 일시적 비용을 감안한 '조정후 EBITDA 손실'은 619억원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지의 개별 기준 매출은 전년(1889억원)보다 13.7% 늘어난 2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439억으로 전년(465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앞으로 프레시지는 글로벌 현지화를 목표로 이미 진출한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지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생산 및 판매, 제품 SKU(종류)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후 비즈니스 모델이 정립되면 베트남, 태국 등 제3국에서도 진행하며 사세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퍼블리싱 외 대용량 밀키트를 납품하는 밀솔루션 사업을 점차 확대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현지의 최적화된 제조·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 직진출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