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이상 살균능력 입증 강조
살균력 높이고 지속시간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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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 코비플라텍 사장은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시 회사 본사에서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형 플라즈마 공기살균청정기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플라즈마 살균 기술이 분무형 소독제, 자외선(UV) 등 다른 기술보다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김 사장은 "이전 방역 시스템은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살균에 한계가 있고, UV 등은 안전성과 효과적 측면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며 "반면 플라즈마 살균 기술은 플라즈마와 공기 중의 수분이 만나 생성되는 살균 소독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까지 화학적으로 분해하고, 안정적으로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비플라텍의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의 경우 독자적인 친환경 특허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오존 안전성이 지속 제기됐던 DBD 플라즈마 방식과 UV 방식 대비 오존 발생량이 거의 없고, 살균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코로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살균시험은 '리얼 벌크 플라즈마' 모듈 자체만으로 시험한 결과 99.9% 이상 살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오존 발생량은 국가공인기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테스트 결과 0.004ppm 이하로, 환경부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보다 훨씬 낮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김 사장은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은 천연 살균 물질인 OH라디칼, ROS, RONS를 생성하면서도, 오존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며 "또한 발생 부피가 DBD 플라즈마 방식 대비 6배 이상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공기 중에 부유하는 각종 세균 등의 살균력을 높이고, 살균 지속 시간도 혁신적으로 연장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코비플라텍의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은 DBD 방식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적 난도가 높은 차세대 플라즈마 발생 장치인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고안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플라즈마를 활용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 사장은 "대형 제품을 토대로 기차 역사, 버스 대합실,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플라즈마를 활용한 공기 살균 및 감염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플라즈마 살균 모듈을 건물의 공조 시스템에 삽입하는 기술도 개발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농축산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농업·축산 등 분야로의 확장하는 연구에 매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