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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볼보 신형 전기차 EX90에 자연광 조명 ‘썬라이크’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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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4.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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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볼보의 신형 전기차 SUV EX90에 자체 자연광 조명기술 '썬라이크'가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썬라이크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한 첫 사례다.

썬라이크는 자연 빛을 그대로 재현한 인체의 24시간 생체리듬을 지키는 빛 기술이다. 볼보의 전기자동차 '폴스타 3' 적용을 앞두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5년 간 미국 하버드 대학, 스위스 바젤대, 한국 서울대와 임상실험을 통해 햇빛 스펙트럼 썬라이크 조명 사용으로 근시 개선, 세포재생, 기억력 향상, 자연색 재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서울반도체는 스위스 바젤대와의 '숙면도 실험'(2019)을 통해 일반조명보다 썬라이크 조명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됐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 메디컬 스쿨의 '썬라이크 조명 인지 성능 실험'(2021)에서 썬라이크 조명 사용 시 문제풀이 정확도가 5% 개선되고 속도는 3.2배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일반 LED는 CRI(연색지수)가 높은 90(태양광 100)이라고 해도 수많은 색 중 14개 색상의 색재현율이 90%이지만, 썬라이크는 99개 색상 모두가 색 재현율 95% 수준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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