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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우는 30일(현지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456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피나우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2위 람을 3타 차 따돌렸다. 이로써 피나우는 지난해 11월 휴스턴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투어 통산으로는 6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138만6000 달러(약 18억5000만원)를 챙겼다.
4월 초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람은 마스터스 이후 두 차례 대회에 나와 RBC 헤리티지 공동 15위, 이번 대회 준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 선수로는 김성현이 공동 24위(10언더파 274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날 김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등으로 3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톱10 진입을 노렸지만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23위에서 출발한 김성현은 6번 홀 첫 버디를 잡았으나 후반 10번 홀 보기를 저질렀다. 하지만 14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루키 시즌을 보내는 김성현은 20번 대회에 출전해 15번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중 '톱10'은 1회, '톱25' 이내는 7회 등이다.
안병훈은 마지막 날 7언더파 64타를 때려 공동 33위(8언더파)로 순위를 33계단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6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