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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300억원 상생펀드 조성…협력기업 대상 저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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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5. 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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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조성된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에 대한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난해 8월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한 지 약 9개월만이다.

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IBK기업은행에 200억원을 무이자로 예치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 이번 상생펀드 저금리 대출은 공영홈쇼핑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2.60% 포인트를 자동 감면한다.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 포인트를 추가 감면하면 최대 4% 포인트의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억원, 대출 기간은 최대 2년(1년+1년 연장)이다.

이번 상생펀드는 사회적 약자 기업과 소상공인을 우대해 수립했다. 대출금리 우대는 실질적인 이자 부담 완화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과 상품력에도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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