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가 실제 회원들이 예약한 골프장 이용요금을 기반으로 올해와 지난해 4월 그린피 데이터를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전국 골프장의 주중 평균 그린피는 전년 동기 대비 1.31% 내렸고 주말은 2.34% 하락했다.
주말 이용요금 기준 특히 충청도 골프장 그린피는 전년 대비 13.7%, 강원도는 6.2% 각각 감소했다. 이들 지역의 주중 그린피도 각각 4.02%와 5.28% 하락해 타 지역보다 인하 폭이 컸다.
다만 수도권과 경상도, 전라도의 주중 골프장 그린피는 아직까지 소폭 상승세였다. 수도권 골프장은 전년보다 1% 이내로 요금이 증가했고 전라도와 경상도 골프장은 주중 그린피가 1~2% 이내로 올랐다. 주말 관광객이 많은 제주 골프장은 10%까지 상승했다.
엑스골프 측은 "2021년과 2022년 4월을 비교한 그린피가 12% 이상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골프장 이용요금의 하향곡선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결과"라며 "최근 5년 사이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처음 하락세로 전환된 바 있다"고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