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상 공개에 나선 권정열은 정준구 본부장, 전 카더가든 매니저 김유재 실장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권정열은 작업실에서도 한 곳에만 있다는 정준구 본부장의 제보처럼 푹 꺼진 소파 지정석에서 10cm도 움직이지 않은 채 모든 것을 해결하는 귀차니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권정열은 한강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정준구 본부장은 사전 MC로 무대에 올라 활약했다. 특히 신곡 '부동의 첫사랑'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 외에도 권정열은 두 매니저와 함께 '라면 파티'를 펼쳐 다사다난 했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했다.
이어 송성호 실장의 꿈인 가수 데뷔를 이루어주기 위한 이영자의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됐다. '유미 매니저'로 변신한 이영자는 세계 최고의 빈티지 오디오와 LP가 모여 있는 음악 감상실로 송 실장을 안내했다. 이영자는 "송 실장의 꿈인 싱글 앨범을 낼 수 있게 도와주려 한다"며 이영자의 새 부캐인 유미 매니저부터 앨범 아트 작가 전현무, 뮤직비디오 감독 송은이, 스타일리스트 홍현희, 댄서 양세형, 유병재 등 '전지적 참견 시점' 식구들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권정열과 고영배가 디렉팅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영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최고급 스피커를 비롯해 건강에 좋은 밥과 목에 좋은 돌배까지 챙겼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작곡가 겸 가수 이찬원을 섭외에 나섰다. 맛깔난 음식 대접으로 이찬원의 혼을 쏙 빼놓은 이영자는 '식사 밀당 스킬'로 작곡가 섭외에 성공했다.
송 실장을 통해 작곡가 데뷔를 하게 된 이찬원은 일타강사로 변신, 시대별 트로트 특징부터 각 주제에 맞는 노래까지 직접 불러주면서 앞으로 펼쳐질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