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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538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들쭉날쭉하며 1타(1오버파 72타)를 잃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5위를 달리다 마지막 날 삐끗했다.
하지만 임성재는 이번 시즌 7번째 톱10에 들었다. 지난달 RBC 헤리티지(공동 7위)와 취리히 클래식(6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이다. 임성재는 PGA 투어 통산 2승에 빛난다.
임성재는 곧바로 귀국 길에 올라 11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은 이경훈이 좋았다. 3라운드 공동 20위였던 이경훈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여 순위를 공동 8위까지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작년 10월 CJ컵 3위,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7위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3번째 톱10을 달성했다.
대회 우승은 세계 랭킹 80위인 무명의 윈덤 클락이 차지했다. 그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15언더파에 그친 2위 잰더 쇼플리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클락은 자신의 PGA 투어 13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47위(이븐파 284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