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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폴리와 마요르카 경기가 예정된 6월 10일은 K리그 경기 일정이 있는 날이어서 친선 경기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의 나폴리와 이강인의 마요르카는 6월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9일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6월 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6월 10일에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나폴리와 마요르카전이 각각 개최된다.
다만 이 국내 친선전은 대한축구협회 승인이 필요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동의도 뒤따라야 한다.
연맹 측은 "K리그가 예정된 10일에는 동의가 어렵다"며 "아직 동의 요청도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K리그는 대구FC와 수원FC,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광주FC 경기가 벌어진다. K리그1은 올 시즌 평균 1만관중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상황에서 선뜻 동의할지 미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