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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 귀중한 2루타를 쳤다.
배지환은 팀이 3-4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타석 기회를 얻었다. 배지환은 콜로라도의 마무리투수 피어스 존슨의 99마일 빠른공을 밀어 좌중간 2루타를 생산했다.
1루 주자는 3루까지 가면서 피츠버그는 절호의 동점 내지는 역전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을 당하면서 배지환의 2루타는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배지환은 6경기 만에 안타를 시즌 3호 2루타로 장식한 데 만족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소폭 상승했고 피츠버그는 2연패 및 지난 10경기 1승 9패로 부진하다.
김하성은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4월 13일 뉴욕 메츠전 이후 28일 만에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고 샌디에고는 연장 접전 끝에 3-4로 졌다.
샌디에고는 연장 11회초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뒤 11회말 알렉스 키릴로프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