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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 3타(3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선두 3명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오스틴 에크로트 등은 16언더파로 공동 선두다.
역전 우승 가능성을 살린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 오픈 이후 통산 5승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는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인다. 경기 후 김시우는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면서도 "최대한 경기에 집중하려 했고 보기 없이 마무리를 잘했다. 우승 경쟁할 수 있는 위치를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과 작년에 이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이경훈은 공동58위(7언더파 206타), 김주형도 이경훈과 함께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신인 유해란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유해란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에인절 인과 공동 2위다. 단독 선두인 호주 교포 이민지와는 3타 차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4개로 들쭉날쭉하며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로 내려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