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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5로 이겼다. 7회 구원 등판한 삼성 김태훈을 상대로 3점을 뽑은 것이 결정타였다.
LG는 초반 마운드가 무너지며 1-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4회 박동원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6-5로 앞선 9회 1사 1,2루에서는 박동원이 다시 한 번 우측 2타점 2루타를 보태 역전승의 수훈갑이 됐다.
2연승을 달린 LG는 22승 13패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은 LG에 2연패를 당하며 15승 18패로 처졌다.
NC는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에 6-4로 승리했다. NC는 4위를 유지했고 키움은 8위에 머물렀다.
0점대 평균자책점(ERA)에 도전하며 기대를 모은 NC 선발 에릭 페디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7탈삼진 등으로 또 한 번 호투해 시즌 6승(1패)을 따냈다.
반면 키움의 후라도는 6이닝 6피안타 5실점(3자책) 3탈삼진 등으로 무너졌다. 투구 자체는 괜찮았지만 1회초에만 4피안타 4실점한 것이 뼈아팠다.
롯데 자이언츠는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완승했다. 2위 롯데는 19승 11패를 쌓아 20승을 눈앞에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