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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데뷔 후 첫 스릴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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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5.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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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_김태희 첫 스틸 공개 0516
김태희 /제공=KT스튜디오지니
배우 김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지니TV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시작을 알리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만든 정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태희 외에도 임지연(추상은 역), 김성오(박재호 역), 최재림(김윤범 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태희는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주란은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인물이다. 데뷔 후 강렬한 악역부터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까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온 김태희는 이번에 새로 도전하는 장르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태희는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서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상적인 풍경들과 달리 김태희의 불안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께름칙한 악취의 근원을 찾으려는 김태희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뒷마당에서 나타난 시체 냄새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 측은 "김태희는 '주란'이라는 인물 그 자체"라면서 "김태희가 '주란'이라는 인물의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내면의 불안과 혼란 등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또한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체 냄새'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를 소화해냈다. 김태희의 코 끝, 흔들리는 눈동자를 따라가시면 최고의 서스펜스와 스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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