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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챌린지리그에 출전 중인 4개의 팀은 각각 1승 1패로 동일한 승률을 기혹 중이다. 마지막 남은 한 경기로 희비가 갈리는 상황. 어느 때보다 공정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처음으로 경기 순서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챌린지리그 선수들과 감독들은 서로 견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고 전해졌다. 'FC스트리밍파이터'의 이수날은 "어차피 우리가 이기면 되니 순서는 상관없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FC국대패밀리'의 황희정은 "늘 자신이 있어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며 결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대진으로 추첨에서만큼은 한배를 탄 'FC원더우먼'의 하석주 감독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최진철 감독은 예상치 못한 의견충돌로 설전을 벌였다.
신생팀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슈퍼리그에 오르지 못했던 'FC원더우먼'은 최초 승격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FC스트리밍파이터'와의 마지막 경기에 사활을 건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중 팀 창단 이래 하루도 쉬지 않고 풀타임 출전 중인 주장 김희정은 이번 방출전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서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FC스트리밍파이터' 또한 신생팀의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3주 연속 하루도 쉬지 않고 맹훈련하며 본격 슈퍼리그 승격을 노린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최진철 감독은 중거리 슛이 많은 'FC원더우먼'을 대비한 맞춤형 전략은 물론 골키퍼 일주어터를 위해 1대1 골키퍼 훈련에 돌입하는 등 승리를 위해 100% 이상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